아이들과 석파정 서울 미술관에 다녀 왔어요~ 겨울이라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나무만 있어도 정말 경치가 끝내주는 곳이에요 만약 봄이나 가을에 이곳에 온다면 정말 정말 끝네주는 경치가 눈앞에 있을것같아요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오겠죠~ 이곳은 주차장이 좁아서 자차 이용시 사람이 없는 날이나 시간에 오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곳 경치가 좋은 이유 바로 소나무 들의 멋스러움과 한옥이 정말 잘 어우러진다는점이 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산쪽으로 산책길이 있는데 이곳에서 만난 작은 조작상 이에요~ 무엇을 의미하는 조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산속에 작은 도깨비 처럼 보이네요~ 이곳의 주인공인 석파정의 모습이 보이네요~ 짠~ 이곳이 바로 석파정 입니다. 조선 철종 때 영의정까지 지낸 김흥근의 별서였으며 원래의 이름은 삼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