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아이들과 갈만한곳

석파정 서울미술관

살림남공작소 2021. 3. 1. 17:33

아이들과 석파정 서울 미술관에 다녀 왔어요~

겨울이라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나무만 있어도 정말 경치가 끝내주는 곳이에요

만약 봄이나 가을에 이곳에 온다면 정말 정말 끝네주는 경치가 눈앞에 있을것같아요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오겠죠~

이곳은 주차장이 좁아서 자차 이용시 사람이 없는 날이나 시간에 오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곳 경치가 좋은 이유 바로 소나무 들의 멋스러움과 한옥이 정말 잘 어우러진다는점이 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산쪽으로 산책길이 있는데 이곳에서 만난 작은 조작상 이에요~

무엇을 의미하는 조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산속에 작은 도깨비 처럼 보이네요~

이곳의 주인공인 석파정의 모습이 보이네요~

짠~ 이곳이 바로 석파정 입니다.

조선 철종 때 영의정까지 지낸 김흥근의 별서였으며 원래의 이름은 삼계동정사로 불렸지만

대원군이 집권하면서 그의 소유가 되었으며 이름마저 석파정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한국화에서만 보던 소나무가 눈앞에 이렇게 있다니 정말 나무지만 포스가 정말 대단 했습니다.

전통 한옥과의 조화는 정말 말로 표편 할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네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한옥 처마의 아름다움~

인왕산이 바위 산이라 일부분만 보아도 정말 거대 합니다.

이곳에 오셔서 인왕산 정기를 받아 가시면 좋을것같네요

아이들과 같이 천천히 거닐며 시간 보내기 정말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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