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오늘은 아이들과 국립민속 박물관에 어린이 박물관을 가기 위해 경복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아이들과 신나게 걸어 갔다...

경복궁 주차장에서 민속 어린이 박물관은 쪼~~~끔~~~~아주~~~~쫌~~~~많이 걸어야 했다...

드디어 국립민속박물관에 도착~

날씨 정말 좋고 하늘도 맑아 뒤에 산들이 한눈에 아주 아주 깨끗하게 멋지게 보였다는 날씨 입니다~

사진에 이곳은 언제 봐도 정말 웅장한게 보기 좋아요~하지만 정확하게 아직도 무슨 건물인지를 모르고 있다는게...

어린이 박물관 안에 펼쳐진 바다속을 표현한 곳이다.

이곳을 지나면~

용궁이 나오네요~ 아이들이 들고있는 패드를 가지고 증감현실을 체험 하는곳이것 같아요~ㅎㅎ

한국 전래동화 배경으로 놀이를 할수 있는 곳들로 만들어 져있어 우리 어른님들도 다들 알고있는 동화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아 이 동화 제목이 모였드라....?

클딸이 편하게 누워있는곳은 아이들이 구슬을 찾아 네는 놀이를 할수있는 곳입니다~

작은딸이 저기 보이는 빨강 버튼을 누르려고 하는데 버튼을 누르면 구슬이 떼구루루~ 굴러가 주위에 있는 가구

어딘가에 숨겨집니다.

그 구슬을 찾아 내는 놀이 체험장이에요~우리 작은 딸이 재미있어 했던 유일한 곳 이기도 하죠~ㅎㅎ

2층으로 올라가면 동화속책에 나오는 마을 처럼 꾸며져 있어요~

인형들도 있고...가지고 놀수는 없는 인형들이에요~

어린이 박물관은 이렇게 끝이 났어요~

생각보다 규모가 작습니다.

하지만 다른 전시장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실망할 필요는 없어요~

어린이 박물관을 나오면 이런 전시장들이 바로 옆에 있어요~

이런곳도 아이들과 둘러보면 정말 재미 있어요~

전시장 구경이 끝나고 밖으로 나오면 어른들이 친근하게 향수를 느낄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전 전혀 느낄수 없는 곳이지만~ㅎㅎ

두딸들도 신기해 하고 옛날에 이런곳들이 있었냐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으면서 돌아 다녔어요~

이런 이발소 경험은 없지만 저런 의자에서 이발하고 이발하고 나면 세면대도 아닌곳에 머리를 숙이고 비누로

머리 감던 기억은 나네요~

타임머신을 타고 아이 들과 재미는 시간을 자기고 놀았네요~

이제 밖으로 나갈 시간이네요~

박물관을 나와 아이들과 삼청동길을 갔는데 음.....정말 아이들과 갈만한곳은 아니었습니다.

코로나도있지만 정말 먹을곳도 없고 볼곳도없어 사람 없는 분식집에 들어가 라면과 다른것들을 시켜

점심을 먹고 바로 경복궁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경복궁과 박물관을 보시고 삼청동길을 가고 싶으시면 경복궁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이동 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서울에서 제일 싼 가격으로 장시간 주차를 할수있는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