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가족 여행

작년 겨울에 다녀온 부여 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이제 여행도 못다니고 답답하네요~

롯데부여리조트 야경은 정말 좋아요~

하지만 주변에 다른 시설이 별로 없어서 밤에는 볼게 없었어요

롯데 아울렛이 있기는 하지만, 막상 가보니 별루였습니다.

첫날은 아이들과 리조트안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았네요~

어른들이 놀기에는 심심하고 중고등 학생 이나 초 5~6학년은 좀 비추입니다.

미끄럼 틀도 아이들 수준에 일반 이끄럼틀이고 파도풀도 없어요 그냥 어린 아이들과 놀기 딱 좋은 곳입니다.

제가 갔을떼는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놀기 좋았습니다.

국립 부여박물관은 꼭 아이들과 가보세요.

백제금동대향로는 정말 직접 눈으로 봐야 감탄사가 나옵니다.

정말 백제 사람들 손 기술은 정말 정말 놀랍습니다.

정림사지 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문화제 입니다.

정림사지 5층 석탑 주변에는 옛 사찰이 있던 터만 남아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만약 사찰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면 이곳은 정말 아름다운 사찰이였을 거라 상상이 되네요.

정림사지 박물관이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모형으로 옛 사찰의 모습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찰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면 정말 멋진 모습이였을 것 같아요. 정말 아쉽고 안타까워요~

지금 힘든 시기가 좋아지면 아이들과 같이 부여에 다녀오세요~

추천 드립니다.